국보디자인뉴스레터 1호

2024. 11. 15.

국보디자인뉴스레터 1호

국보디자인의 기업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공간은, 주어진 역할 이상을 해냈습니다. 지역 명소를 만들어낸 우리. 랜드마크 메이커 국보디자인

현재 매월 1만명이 네이버에서 국보디자인을 검색하고, 우리의 콘텐츠를 보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목표는, 추가 1만명의 구독자를 만드는 것 입니다. 국보디자인은 디자인회사의 명성를 드높일 것입니다. 더 높은곳을 바라볼 자격이 있습니다.

our Persona

72년생, 쉰 넘는 나이로 오징어게임, 스타워즈의 주인공이 되었고, 많은 반대에도 영화 '헌트'로 감독에 도전해 144개국 선판매, 깐느에 초청됩니다. 이정재는 무명모델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연기파 배우이며, 기대받는 감독 입니다. 그는 여전히 톱스타의 자리에서 위트있게 본인의 역할을 해냅니다. 하지만 시작은 더 화려했으나 지금은 정 반대인 경우도 있죠. 국보디자인의 페르소나. 이정재' 입니다.

국보디자인의 강점으로, 시공능력을 꼽아 주셨는데요. 우리는 시공능력 만큼이나 자랑할 디자인이 넘쳐납니다. 우리는 이미 갖고 있습니다.

Short episode

국보디자인이 리노베이션 한 웨스트게이트 타워(서대문구 충정로 70), 가을하늘을 담아내니 이제야 그림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의 절경을 담겠습니다.

KCC 중앙연구소 (용인 기흥구 마북로240) 카페테리아에, 웅장히 걸려있는 스피커 (WESTERN ELECTRIC 16 SPEAKER). 가격을 모르겠는 스피커가 직원복지를 위해 내어졌습니다.

SK온. 현재의 종로타워에서 500미터 옆 관훈빌딩에 추가로 사옥을 마련, 저희 국보디자인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사무실처럼 생긴 호텔' 을 표방하여 채웠습니다.

국보디자인은, 공간가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계속되는 '불경기'의 무서움은 파트너와 함께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현실적 고민입니다. 우리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2024년도. 사무실 이용자가 꼽은 요구사항 1위는 수평.

최근 뉴욕 업무시설 공실률이 20%를 넘으면서, 펜데믹 후 좋아질거라는 전망은 빗나갔습니다. 그나마 수평적 레이아웃의 사무실이 공실지옥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존의 '책상만 넣은' 사무실은 '공실의 손실'을 떠안고 있고, 중국 베이징의 오피스 공실률은 21.7%로 1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뉴욕과 베이징의 공실률 적신호는 결국 인테리어의 필요성을 직면하였고, 부동산가치 방어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것이 뉴욕에서 합법화 되었습니다.

경제위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사무실 공실률. 세수가 줄어 '파멸의 고리'가 시작됐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만큼 업무공간은 팬데믹을 지나며 더 제대로 - 수평적으로 기획해 만들어야 살아남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파멸의 고리는 이제 시작일수도 ?

바이든때도 건설경기가 악화 되었는데, 관세장벽이 높아질 트럼프 2기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지금보다 더 어렵다니 이제 예측조차 무섭다는 오늘날. 글로벌 불확실성이 더 높아지면, 중동 못지않은 건설수주의 텃밭 미국에서 더 많은 기회가 박탈될 수 있습니다.

[곧 종료] 예술의전당에서 11월 17일(일) 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색채화가, 위대한 컬러리스트 Michel Henry (1928~2016) 전시회가 있습니다. 유럽의 낭만을 빛과 색채로 담아낸 그의 작품 70점이 원화로 공개됩니다. 미술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 꽃 한송이 어떠세요 ?